처음은 상쾌한 민트향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달콤한 초코향으로 끝납니다. 평소 민트초코를 좋아하지는 않아 기대감 없이 마셨지만 거부감이 없는 조화로운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술자리의 마무리에 입가심용으로 마시면 매우 좋을듯합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